'썰전' 부동산 전문가 "덕선이네 판교 이사 했다면…현재 시세 40억"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2-12 00:58 | 최종수정 2016-02-12 00:58


'썰전' 판교

'썰전' 2016년 부동산 핫 플레이스인 판교 시세에 대해 다루며 '응팔'이 언급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분당신도시 부동산 가격을 뛰어 넘어 강남 송파구 부동산 가격까지 따라잡은 판교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이날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 가족이 판교로 이사갔다는 것을 언급하며 실제로 이사를 갔을 경우 얻었을 수익을 예측했다.

박종복은 "덕선 아버지(성동일)가 받은 퇴직금이 2억 정도였다. 그때 판교 시세가 평당 60만 원이었으니 퇴직금을 전부 쏟아 부었다면 300평 정도 샀을 것"이라며 "가장 싼 시세로 계산해도 지금은 대략 40억 정도 되는 것"이라고 분석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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