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조정치·정인 부부 "올해 2세 계획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09 11:50 | 최종수정 2016-02-09 11:51



'나를 찾아줘' 조정치 정인 부부가 2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를 찾아줘'에서는 아내 정인을 찾는 조정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루맨 권혁수는 3라운드 '아내의 속마음'에서 "2세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막상 아이가 생기면 어떨까"라며 정인의 편지를 읽었다.

이에 대해 조정치는 "오래 전부터 2세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조금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를 찾아줘'는 가까울수록 얼마나 이 사람에 대해 우리가 관심을 갖고 따뜻한 관계를 맺는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된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게임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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