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막내 강하늘 형들에 독설+욕설…“쌍욕 들어 너무 좋아”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2-08 17:51


꽃보다청춘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막내 강하늘이 야자타임에서 시원하게 욕을 내뱉었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 아이슬란드'에서는 뮤지컬 연습 일정으로 먼저 한국으로 출발하는 정상훈과 포스톤즈의 뒷풀이 현장이 담겨졌다.

이날 정우는 한결같이 겸손한 강하늘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자 야자타임을 제안했다.

이에 강하늘은 당황하며 주저했지만 이내 독설과 욕설을 뒤섞은 일침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하늘은 정우에게 "아이슬란드에 오는데 목베개를 가져오냐. 제정신이냐"고 했고 정상훈에게는 "너, 내가 밑도 끝도 없이 좋아하는 줄 아냐"며 "양꼬치 개인기 그만해"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후 정우는 "강하늘에게 쌍욕 들어 너무 좋다"고 했고 정상훈은 "가끔 전화해서 쌍욕해달라. 그게 친구다"며 제안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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