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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공현주가 '정글의 법칙'에서 남자친구인 이상엽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보고 감동을 받았다더라"며 "나는 '너 여기 왜 왔어' 이런 걸 읽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공현주는 "정글 생활을 하면서 지치는데 나까지 와서 얼마나 부담됐겠느냐"며 "좀 의젓하게 해줬는데, 한번은 해안가에서 자고 있는데 누가 치길래 일어났더니. 잠을 안자고 나를 지켜줬다. 그게 조금 감동적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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