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금토극 '시그널'에 출연 중인 배우 이제훈이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했다.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프로파일러 박해영 경위로 활약하고 있는 이제훈은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며 경찰관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이번 공약을 계획했던 것.
'시그널'은 방송 첫 회만에 평균 시청률 6.3%를 기록했으며, 3회에서는 평균 8.4%, 최고 10.1%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공약 조건이었던 3%를 가볍게 돌파하기도 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판타지 추리극으로 오는 5일 오후 8시30분에 5회가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