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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언니 지동원과 결혼
매체에 따르면, 지동원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이후 결혼할 예정이며 양가 부모가 수락해 최근 상견례까지 마쳤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이다.
지동원의 예비신부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동생 못지 않은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세 자매가 돈독한 우애를 자랑해 동생 강지영과 함께 몇 차례 방송에 동반 출연한 적도 있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생활하며 재기를 노린 지동원은 예비 신부까지 맞이하면서 새 전성기를 위한 가속 페달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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