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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가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음오아예'로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는 이휘재, 택연(2PM), 하니(EXID)가 MC를 맡았으며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자이언티,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김창완밴드 총 27팀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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