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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출신 서예안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실제 'K팝스타4' 동기인 정승환, 이진아, 릴리M, 박윤하 등은 OST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는 했으나 아직 가요계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이고, 서예안이 'K팝스타4' 출연자 중 처음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 셈이다.
데뷔를 앞두고 첫 공개된 사진에서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 당시와 비교해 한층 세련되고 청순해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서예안은 지난 11월 디지털싱글 '너에게 간다'를 기습 공개해 리스너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서예안은 'K팝스타4'에 출연해 꾸밈없는 매력과 반전 가창력으로 TOP8 결정전에 진출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부터 "요즘 스타일에 딱 맞는 노래를 지니고 있는 재목"이라며 가수로서의 개성과 역량을 높이 평가받으며 가요계 유망주로 손꼽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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