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비밀의 방’ 서유리, 방송 중 ‘눈물’ 무슨 일?

코드 비밀의 방 서유리

코드 비밀의 방 서유리

JTBC 새 예능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공개된 '코드-비밀의 방' 예고편에서는 참가자들이 비밀의 방에 갇히며 대혼란에 빠졌다.

참가자들은 방 탈출을 위한 패스코드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영원한 동맹도 영원한 적도 없다' '아무도 믿지 말고 자신만을 믿어라'는 방송 자막이 나오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서유리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 등도 살짝 공개되며 무슨 상황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JTBC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가 진행, 한주희 PD, 정준하,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이용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개개인의 두뇌 플레이 뿐만 아니라 힌트 추리 과정을 통해 출연진 간의 연합과 배신, 협동과 경쟁 등을 유도한다. 내년 1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