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영철이 '로맨스의 일주일'에 대한 출연 의지를 밝혔다.
김영철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로맨스의 일주일' 라고 답하며 은근슬쩍 '로맨스의 일주일'에 대한 출연 욕심을 밝혔다. 이에 데프콘은 "이영자 씨와 꼭 한 번 연애 프로그램 해주세요"라며 김영철의 파트너로 이영자를 강력 추천했다.
김영철은 "영자누나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표정이 어두워졌고, 데프콘이 "왜?" 하며 이유를 묻자 "영철이랑 한다는 것 자체를 급 떨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해"라는 말과 함께 이영자 성대모사를 선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