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프로그램 '힐링의 품격'에서 이훈이 과거 사업 실패로 수십억 빚더미에 오르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훈은 과거 '몸짱' 스타로 주목받았던 이력을 살려 8년 동안 6개의 휘트니스 클럽을 운영했다. 휘트니스 센터가 600평에서 2천 평에 달하는 대규모였던 만큼 그간 낸 월세만 100억, 인건비만 97억 원정도 였다고.
한편, 이훈의 건강상태를 살펴본 결과 '몸짱'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건강상태가 나빠져 있어, 이훈과 제작진 모두 당혹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이훈의 우여곡절 사연과 현재 몸 상태는 오는 27일(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되는 '힐링의 품격'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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