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황신혜 母女, 찜질복 입고 미모 폭발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2-24 08:59


'엄마가 뭐길래' 황신혜 가족 <사진=TV조선>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엄마가 뭐길래' 비주얼 담당 황신혜 모녀가 '양머리 패션'을 선보였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몸살 기운이 있는 딸 진이의 제안으로 황신혜 모녀 3대는 찜질방으로 향한다.

황신혜 모녀 3대는 80도가 넘는 불한증막에 들어가 오래 버티기와 추억의 공기놀이 등 다양한 대결을 펼치고, '찜질방의 꽃' 매점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들은 찜질방의 필수 아이템 양머리를 한 모습도 공개했다.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진이와 나이를 잊은 외모를 선보이는 진이 할머니, 그리고 양머리를 써도 숨길 수 없는 미모 황신혜까지 비주얼 모녀3대의 깜짝 등장에 찜질방은 후끈한 열기가 더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황신혜 모녀는 화장기없는 수수한 얼굴로 핑크색 찜질복을 완벽 소화해굥 남들과 같은 찜질복을 입었지만 남들과 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황신혜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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