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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렌즈' 오타니 료헤이, 코끼리와 정겨운 교감 나누는 '귀요미 사육사' 탄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23 20:51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코끼리 사육사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K STAR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 치앙마이 편에서 귀여운 막둥이 가이드로 활약하며 의외의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코끼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방송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코끼리의 등에 올라탄 채 산책을 즐기거나 직접 먹이를 주는 등 교감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를 옆에 두고도 해맑은 미소로 즐거워하는 아이 같은 모습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큰 키와 다부진 외모로 다수의 작품에서 남성미 넘치는 역할을 주로 맡아온 오타니 료헤이가 순수함과 장난끼가 가득 느껴지는 코끼리와의 단짝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여성 팬들의 그의 의외의 매력에 호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하는 K STAR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는 우리가 몰랐던 의외의 절친 스타들이 보여주는 리얼한 여행 스토리로 치앙마이 편은 오늘(23일) 밤 11시 마지막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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