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반전 카드, 김원해와 서현철이 본격 복수전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정준호와 정웅인의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고 해 본방 사수의 의지를 더욱 불태우게 만든다. 때문에 사면초가에 몰린 두 남자의 운명이 어떻게 갈리게 될지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태수(정준호 분)와 기범(정웅인 분)이 제작하는 영화의 조연 역할을 따내기 위한 은옥(문정희 분), 도경(유선 분)의 처절한 오디션 현장이 전파를 탔다. 맹구로 변신한 문정희(김은옥 역)와 영구로 변신한 유선(이도경 역)의 코믹 열연은 시청자들의 배꼽을 쏙 빼놓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정준호, 정웅인, 김원해, 서현철의 물고 뜯기는 싸움의 끝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 11회는 오늘(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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