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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슈가맨' 출연으로 화제에 오른 가수 강성이 자신의 SNS에 이혼 루머와 관련해 해명을 올렸다.
또한 "이번 관심이 워낙 갑작스러운것이라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심해지면 조치를 취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며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이는 강성의 이혼한 전처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대해 본인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여진다.
이하 강성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강성입니다 우선 갑작스러운 많은 관심 감사드리구요. 몇가지 말도안되는 말들이 돌아 제가 직접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이런글을 올리는것도 사실은 웃길수도있지만 혹시 오해하시고 잘못알고계시는 몇몇분들을 위해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시 꺼내게 됩니다.
우선 'OOO'라는 분께 죄송하게도 누군지도 저는 모르고있구요^^..바람이나 그런말은 전처도 글을 올렸지만 둘다 가당치도 않은 말이라 설명할 생각도 못했었네요.
말 그대로 저희는 서로 장기간의 대화와 합의끝에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게된것이고 거기에대해 그 어떤 서로간의 법적 도덕적 잘못도 하지않았습니다.
이번 관심이 워낙 갑작스러운것이라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것같은데..심해지면 조치를 취하게 될것같기도 합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한해를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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