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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휘
이날 조준휘는 연예가 유도팀의 멤버로 등장해 "조준호 코치님의 동생이다. 내년 용인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 주특기는 업어치기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조준휘는 지난번 출연했을 때 주변 반응이 어땠는지 묻자 "친구들이 부럽다고 했다. 여자친구도 멋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어떻게 연예가인 이 팀에 들어올 수 있게 됐냐"는 질문에 조준휘는 "이미 형이 준연예인급이기 때문에 그 가족의 자격으로 들어왔다"고 밝혀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 조준휘는 "사실 처음엔 나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출연료를 준다기에 나왔다"면서 "출연료를 받으면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이라고 밝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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