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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화제성 조사 전문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은 23일 2015년 케이블방송국의 비드라마 프로그램과 출연자의 화제성 점수를 집계하여 각 방송국의 화제성을 이끈 대상과 작품상을 선정해 발표했다.
Mnet이 선보인 음악경쟁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수많은 출연 후보 중 가장 큰 화제성을 일으킨 인물은 송민호였으며, 동시에 '쇼미더머니4'가 작품상까지 받게 되었다. 또 다른 경쟁프로 '언프리티랩스타2'의 출연자 유빈과 트루디가 대상 후보에 올랐다.
SBS플러스는 '셰프처럼'이 작품상을, 이에 출연한 최현석이 최고의 화제성 점수를 획득하며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굿데이터는 2015년 2월~12월15일까지 1년간 출연자의 출연 프로그램에서 출연자 개인에게 발생한 화제성 점수를 총합한 순위로 <대상>을 2015년 6회 이상 방송된 프로그램 중 편당 평균 화제성 점수 순위로 <작품상>을 선정했다. 따라서 본 결과는 시청률과는 상관 없이 네티즌의 의견을 집계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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