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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경준이 무명 생활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부모님께 제일 죄송하다. 나 때문에 부모님이 예능 프로그램을 못보신다"면서 "그래도 늘 내색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그는 "동기들끼리 자주 만나는데 식당에서 팬들이 사진을 찍자고 하면서 나만 건너뛰는 경우가 많다"고 고백하며 그동안 겪은 설움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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