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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워리 뮤직' 정형돈, “어떡해. 소름 돋는 가사” 자화자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2-17 22:44


'돈 워리 뮤직' 정형돈 유재환

개그맨 정형돈이 놀라운 작사 실력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K STAR '돈 워리 뮤직'의 첫 번째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런던에서 혼자만의 여행시간을 갖는 정형돈과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공원을 함께 걷는 행인들을 바라보면서 가사에 대한 영감을 떠올렸다.

정형돈은 "'같이 걸을까' 어떠냐"라고 말하며 거침없이 가사를 적어 내렸다.

이어 "어떡하냐. 가사가 너무 좋다. 소름 돋는다"라고 자신의 실력을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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