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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고의 연인' 강태오와 강민경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 강세란을 먼저 목격한 최영광은 한아름과 급하게 테이블 밑으로 숨었다. 다행히 강세란은 최영광과 한아름을 발견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최영광은 강세란이 발견하지 못하도록 한아름을 꽉 껴 안았고 특히 강세란이 자리를 떠난 뒤 테이블에서 나오던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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