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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로이킴 "연기자 데뷔? 지금은 자신 없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17 15:32


'컬투쇼' 로이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로이킴이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로이킴, 벤, 유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연기자 데뷔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음악을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로이킴은 "감히 막 말을 못하겠다. 배우를 안 하겠다고 했다가 나중에 생각이 바뀔까 봐"라며 "지금은 자신이 없다.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DJ 정찬우는 "배우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매력 있는 얼굴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로이킴은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타이틀곡 '북두칠성'으로 활동 중이며,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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