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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심형탁이 4차원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주인은 두 사람을 향해 "애뀨가 간식을 먹기 전에 '기다려', '먹어'란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다"며 시범을 보였다.
특히 메모장을 들고 애뀨에 대한 정보를 적어가던 심형탁은 "수컷이냐? 그런데 왜 젖꼭지가 있냐?"는 질문을 건넸다.
한편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동물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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