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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 성형 고백 "코 수술 하고 괴물 같아 울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2-17 00:14 | 최종수정 2015-12-17 00:13


'라디오스타' 제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시가 성형 수술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해외파 스타인 가수 박정현, 제시, 그룹 갓세븐의 잭슨,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제시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제시의 성형 여부를 물었다.

이에 제시는 "쌍꺼풀이랑 눈을 했다"고 말했고, MC들은 제시의 이 발언에 고개를 갸우뚱 했다.

그러자 제시는 "눈 쌍커풀 하고 코를 했다"며 성형을 고백했다.

특히 제시는 "코 끝을 했는데 괴물 같아서 울었다. 한달 동안 실밥 다 뺀다고 막 그랬다. 피노키오 같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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