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이끌고 있는 신동엽은 올해로 6년 연속 연예대상 MC를 맡아온 터줏대감인 만큼 올해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시상식을 진행할 전망이다. 성시경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신동엽과 MC호흡을 맞추게 됐다. 지난해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기대된다. 유일한 홍일점 MC 설현은 두 남자 MC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5 KBS 연예대상은 26일 오후 9시 15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