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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나를 찾아주신다는 말에 의리로 나왔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2-06 20:00


'마리텔' 백종원

'마리텔' 백종원 "나를 찾아주신다는 말에 의리로 나왔다"

'마리텔' 백종원이 방송에 앞서 네티즌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6일 오후 7시 30분 '다음TV팟'에서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7 생방송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약 4개월간 '마리텔'을 떠나있었던 백종원이 재등장 하며 시선이 집중됐다.

백종원은 정중하게 인사하며 "1등에 대한 욕심은 없지만, 등수 안에 들어야한다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다"며 "하지만 나오라고 하니까 나왔다. 의리라는게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찾아와서 (출연을) 부탁하기도 했고, 여러분도 많이 저를 찾아주신다는 말에 의리로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생방송은 김구라 '트루 예능 스토리', 한혜연 '너나 잘 입으세요', 이말년 '웹툰 인생 외길', 백종원 '고급진 레시피', 김동현 '내일은 챔피언'이 진행됐다. 본 방송은 12일.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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