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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시청자들의 평가,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이어 "8회 분량의 드라마는 현재 모두 촬영을 끝마친 상태"라며 "드라마의 뒤로 갈수록 긴장도 조금 풀리고, 현장에도 익숙해져 조금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유승호 전역 후 첫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조재현 딸 조혜정이 여주인공에 캐스팅 되면서 '금수저 논란'까지 덧붙여졌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힐링드라마로 24일 첫방송 후 조혜정의 연기력이 또 한번 도마에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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