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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살 1위인데
OECD의 항우울제 하루 평균 소비량은 1천명 당 58 DDD로 한국의 3배 수준이었다. 한국에서 항우울제를 비롯해 우울증 치료율이 낮은 것은 정신과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제때에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반면 지난해 한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1만3800여명에 달했다. 최근 6년간 최저 수준이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자살 1위다.
<스포츠조선닷컴>
한국 자살 1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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