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폭우 속 이명으로 쓰러진 후 실종 '긴장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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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이 이명으로 갑자기 쓰러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2회에서는 가영(이열음)이 폭우 속에 갑작스러운 이명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영은 친구들과 쇼핑 중 먼저 집으로 돌아갔다. 가영은 갑자기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지름길을 이용해 집으로 향했다.

가영은 엄마 경순(우현주)과 통화하며 "위험하지 않다. 매일 가는 길인데 뭐 어떻냐"고 말했다.

하지만 가영은 갑작스럽게 파브리병으로 인한 이명과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그 순간 길에 쓰러진 가영 앞에 수상한 남자가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경순은 경찰서에 뛰어가 "가영이가 사라졌다"고 울부짖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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