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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같은 그룹 멤버 혜리를 언급하며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민아는 tvN '응답하라1988'에 출연 중인 혜리를 언급하며 "동생이지만 혜리한테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저도 첫 드라마지만 더욱 더 노력하고 집중하고 있다"라며 "혜리 못잖게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5' '엄마가 뭐길래' 등을 집필한 손근주 작가와 '황금무지개', '아이두 아이두' 등을 연출한 강대선 PD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유선, 김응수, 지수원, 박희진, 조달환, 이민혁, 방민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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