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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소민 탈퇴
소민은 분홍색 손편지를 통해 "이렇게 펜을 든 이유는 2015년 11월 9일 오는부터 에이프릴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돼 직접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소민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여러분과 함께 지내온 이 길을 돌아보면 너무 행복했고 감사할 것들 밖에 없었습니다"라고 하며 "이러한 감사한 마음을 뒤로 한 채 편지를 쓰게 돼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며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밝혔다.
더불어 "저에게 친구이자 가족같은 우리 사랑하는 에이프릴 동생들. 늘 지금처럼 사랑하고 응원해주세요. 어디서나 우리 에이프릴과 팬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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