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첫 방송 이후 기존 육아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감동과 재미로 화제를 모았던 TV조선 <난생처음>이 새롭게 돌아온다.
또한 직접 심부름 코스 등을 방문해 아이에게 적합한 심부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작전을 세운다.
한 가지 더 달라진 점이 있다. 주로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을 중심으로 심부름이 진행되었던 것에서 나아가
완도의 집성촌에 살고 있는 삼 남매,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천사 아기 하율이의 기차여행, 청학동 훈장 집 손주 등 더욱 다양한 아이들의 생애 첫 심부름이 방송될 예정이다.
새롭게 바뀐 <난생처음>의 첫 주인공은 배우 추상미와 뮤지컬배우 이석준의 아들 지명이(3년 10개월)로 11월 7일 밤 9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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