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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왕지혜, 심각하게 털털한 완벽생존 적응 '반전매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06 21:47 | 최종수정 2015-11-06 21:47



'정글의법칙' 왕지혜

'정글의법칙' 왕지혜

'정글' 홍일점 왕지혜가 털털한 면모로 생존에 완벽 적응했다.

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법칙-보물섬 in 사모아'편 홍일점 왕지혜가 생존 첫 날부터 완벽 적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에서 주로 도도한 역할을 연기해 온 왕지혜는 우려와 달리 심각할 정도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 여배우로서 이미지가 망가지는 것 아닌지 주변의 걱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왕지혜는 병만족이 돌밭 위에 집을 짓게 되자, 집터의 모난 돌을 고르기 위해 스스럼없이 다리를 쩍 벌리고 누워 수평을 맞추는 등 털털한 행동으로 남자 부족원들이 "여배우가 그래도 되냐" 라며 말릴 정도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왕지혜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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