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딩을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열여덟 청춘들의 예측불허 성장기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가 오늘(2일) 밤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자꾸만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수아의 아슬아슬한 행보는 오늘 방송에서 최고조에 이른다고 해 그녀에게 또 다시 닥쳐올 어마무시한 사건이 무엇일지 더욱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시험지가 들어있는 USB를 수아가 훔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누군가가 확보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악녀 채수빈마저 들었다놨다한 협박범의 진실과 그 내막은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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