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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속 이열음의 사랑이 지나친 집착으로 번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마을' 7회에서는 가영(이열음 분)이 건우(박은석 분)를 만나기 위해 그의 집 앞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건우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가영은 속 마음과 다르게 차갑게 대하는 건우를 향한 섭섭함에 집 앞으로 찾아가게 된 것. 하지만 건우는 가영의 태도에 부담을 느끼며 더욱더 차갑게 뿌리쳤고 이에 화가 치밀어 오른 가영은 건우의 차 앞 유리를 돌로 내리치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이열음의 열연이 돋보이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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