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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신승훈 오랜 팬…강민경과 스캔들 때 질투"
이날 복면을 쓴 '솜사탕'이 신승훈의 노래를 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솜사탕은 "신승훈과 친한 편이냐"는 질문에 "건너 건너 안다"고 말했다.
솜사탕의 정체는 바로 스테파니였다. 스테파니는 "2003년도에 신승훈이 콘서트를 했는데, 내가 야광봉을 들고 안무를 따라했다"며 "이 자리가 영광스럽다"고 열혈팬임을 밝혔다.
특히 스테파니는 "강민경과 스캔들이 났을 때 너무 질투가 났다"고 발끈해 웃음을 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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