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이 키스를 나눴다.
이날 김혜진은 지성준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지성준은 과로로 쓰러졌고, 김혜진은 소식을 듣자마자 병원으로 향했다.
병실 침대에 누운 지성준은 혜진의 손을 잡아당겨 옆에 눕힌 뒤 "왜 왔어? 걱정돼서 왔어?"라고 물었고, 혜진은 "아니 안아주러 왔어"라며 성준을 살며시 안았다.
두 사람 모두 눈물을 떨궜고, 이어 성준은 혜진에게 키스를 하며 달달함과 애틋함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