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극중 여성적인 성향이 강한 '길태미' 역을 맡아 요염하면서도 새침한 연기를 보여왔던 박혁권이 그와 반대로 장엄한 포스가 느껴지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혁권이형 말 타고 있으니까 상남자네', '새침쟁이 길태미 맞아? 딴 사람인줄', '박혁권 캐릭터 소화력 진짜 짱인듯', '내 사랑 태쁘 어디 있어! 당장 돌아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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