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탤런트 김정민이 '육식녀'의 면모를 공개한다.
김정민은 SBS <해피 투데이> '스타의 맛있는 이야기' 코너에 출연해 단골 맛집과 메뉴를 소개하면서 육류를 즐기는 식습관을 밝혔다. 고기 사랑이 유별나다는 김정민은 "일주일에 5번 소고기를 구워 먹는다"면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을 때도 있고 자기 전에 먹기도 한다"고 말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정민은 이 밖에도 15살 어린 나이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던 사연과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야망> 출연 당시 뒷이야기 등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내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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