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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문근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근영은 백합꽃을 입에 문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앙증맞은 꽃받침까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해맑은 웃음으로 선배인 신은경을 무장해제 시키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문근영은 여배우인가 싶을 정도로 정말 털털하다. 꾸밈없이 밝고 소탈한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운 배우다. 연기도 연기이지만, 항상 주위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참 어른스럽고 예뻐서 스태프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웰메이드 작품으로 호평 받고 있는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문근영과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정성모, 김민재, 이열음, 안서현 등이 출연한다. 오늘(22일) 목요일 밤 10시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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