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11월1일 막방…'K팝스타5' 22일 첫방송(공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22 15:5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가고 K팝스타5가 온다.

22일 SBS측은 "'아빠를 부탁해' 방송을 향후 2주 분으로 마무리 짓고, 후속으로는 'K팝스타5'가 편성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빠를 부탁해'는 11월 1일 방송을 마무리하고, 이후 2주동안 야구 중계를 진행한 뒤 22일 K팝스타가 첫 방송할 예정이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아빠를 부탁해'가 촬영을 이미 마무리 했다"며 "추가 촬영이 없는 것으로 봐서 폐지나 시즌2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와 딸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로 지난 설 연휴 파일럿 방송 당시 강석우, 이경규, 조재현, 조민기 부녀가 출연해 재미와 공감 모두 잡으며 호평을 얻었다.

원년 멤버인 강석우와 조민기 부녀가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 뒤 이덕화, 박세리 부녀가 투입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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