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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이파니
이파니는 6살 때 떠난 어머니와 연예계 데뷔 후 15년 만에 연락이 닿아 재회했다. 이파니는 어머니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지만, 주미애 씨의 입장은 달랐다.
어머니 주 씨는 홀로 이파니를 키우다 생활고에 시달려 그를 아버지에게 보냈다고 한다. 남편은 자신이 잘 키울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 했고, 미국으로 이민 갔다는 소식을 듣곤 '언젠간 만나겠지'란 생각으로 버텼다는 것.
이에 주 씨는 "그런 얘기 처음 듣는다. 그러면 나한테 연락하지 그랬냐"며 놀라워 했고, 이파니는 "난 사실 그 이야기를 엄마가 시켜서 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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