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특급스타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 메이킹 영상이 CJ E&M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https://www.facebook.com/CJEntertainmentandMedia)
특히 우에노 주리와의 첫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우에노 주리씨가 일본말로 (연기를) 하다 보니깐 진짜 텔레파시로 연기와 리액션을 주고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 두 배우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본편에서 어떤 호흡을 발휘할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우에노 주리 편에서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때론 우아하고 때론 청순미가 넘치는 다양한 모습들이 시선을 끈다. 유인나, 이재윤, 신원호 등과 함께 촬영을 하던 우에노 주리는 "다른 스탭들과 즐겁게 촬영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유의 집중력과 열정으로 현장에 있던 스탭들을 매번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영상에서도 극중 공연 단원으로 등장하는 우에노 주리가 몸짓 하나, 표정 하나에 신경을 쓰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내 박수 갈채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1년이 넘는 기획을 거쳐 글로벌 프로젝트로 탄생한 '시크릿 메세지'는 최승현, 우에노 주리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정유미, 고수희와 후쿠다 사키, 코이데 케이스케, 카쿠켄토 등이 작품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다.
'CF계 미다스의 손' '광고계 신의 손' 등으로 불린 박명천 감독과 단편영화 감독이자 CF감독으로 유명한 유대얼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은 '매스메스에이지'가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