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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동시에, 갓 반환점을 돈 가운데 시청률 20%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는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모스트 편집팀으로 복귀한 혜진(황정음)의 그려졌다. 이 가운데 혜진과 성준(박서준), 신혁(최시원)의 은근한 삼각 로맨스가 형성되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날 혜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오인해 자리를 박차고 나간 두 사람은 퍼붓는 빗줄기를 뚫고, 혜진을 찾아 도로를 질주했다. 사고현장에서 혜진을 발견한 성준은 그대로 혜진을 품에 안아버리며 그 동안 애써 눌러왔던 혜진을 향한 감정을 표출했다. 동시에 한발 늦게 도착한 신혁이 이를 목격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한 회가 마무리 돼 다음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한 성준과 신혁의 대립은 '그녀는 예뻤다' 2막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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