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배성우, 유륜 발언에 스튜디오 초토화...유재석 "평생 처음 들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23:54 | 최종수정 2015-10-15 23:54

배성우1


'해피투게더3' 배성우의 유륜 발언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서 배성우는 자신의 신체 매력 포인트로 코를 꼽았다.

이날 자신의 신체 매력 포인트로 코를 꼽은 배성우는 "밑으로 내려가면 자신이 없다. 니트 하나만 입으면 유륜이 드러날 것 같아서 티셔츠도 입고 왔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살면서 유륜을 언급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대체 뭐냐"고 황당해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유두가 아니라 유륜이 보일 것 같다니"라며 "유륜은 젖꼭지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주연배우 조정석과 배성재 아나운서 친형인 배우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