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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승헌이 공개 연인 유역비 엄마를 만난 다정한 모습이 포착, 한중스타의 결혼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사진을 보도한 전민성탐은 지난 8월 초 유역비-송승헌의 별장 데이트를 자세히 보도해 실제 연인으로 인정케 했던 현지 파파라치 매체.
우한은 유역비의 고향으로 두 사람은 영화 '제 3의 사랑' 홍보차 이 곳을 찾았다가 유역비의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튿날에는 유역비의 모친이 송승헌과 함께 움직였다. 유역비가 먼저 호텔을 빠져나간 뒤 송승헌과 유역비의 모친이 뒤이어 이동했다. 유역비 모친과 송승헌은 시내의 한 찻집으로 향했다.
이후 유역비와 송승헌이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잠깐이지만 두 사람은 거리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유역비 모녀는 10월 2일 호텔을 나서 공항으로 이동, 송승헌과 유역비의 국경절 데이트가 마무리됐다.
매체는 "3일 간의 휴일 동안 유역비는 고향에 남자친구 송승헌을 데려와 모친과만 만났고, 다른 친척들을 만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틀 뒤인 4일, 유역비는 송승헌의 생일에 맞춰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국경을 넘나드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제3의 사랑'을 통해 영화 속 연인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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