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투빅 "절친 서인국, 가수 아니고 연기자 같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5:40 | 최종수정 2015-10-15 15:40


'컬투쇼' 투빅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투빅이 친한 가수로 서인국을 꼽았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박보람, 그룹 10cm, 그룹 투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투빅은 친한 가수가 누구이냐는 질문에 "가장 친한 가수는 서인국이다"라고 답했다.

투빅은 "서인국이 노래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만났는데 노래는 안 알려주고 밥만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인국은 가수가 아니고 연기자인 거 같다. 정말 잘한다"고 서인국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한편 투빅은 지난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리턴 투빅'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지금처럼 사랑할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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