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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편집 쥬얼리 브랜드 '리사코쥬얼리(LISACCO JEWELRY)'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리사킴(Lisa Kim)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갤러리 두인(Dooin)에서 개인 전시회를 연다.
단순히 미를 위한 액세서리라는 개념이 아닌 주얼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리사킴 디자이너 개인의 아트워크 개념의 이번 전시는 시즌테마에 맞는 컬렉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매년, 늘 새로운 시선과 감성을 바탕으로 한 위트 있는 컬렉션을 선보이는 그녀이기에 이번 전시 또한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리사킴 개인 브랜드인 리코(RICCO), 릴리(LILY) 라인 및 전세계의 주얼리를 수입, 편집하는 브랜드인 리사코 쥬얼리는 이미 지지층이 두터운 마니아층은 물론 셀러브리티들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는 브랜드이다. 이에 이번 전시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배우 김성령, 이성경, 김성은, 이세은, 왕빛나, 유난희(쇼호스트),이상봉(패션디자이너) 등이 15일 오후 6시 두인 갤러리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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