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첫 광고 촬영에 긴장…'옆 가르마' 변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14 14:25


유재환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의 첫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박명수의 매니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재환. 재환 씨. 유엘. EDM 공장 충실한 근로자. 재환의 첫 광고. 긴장해서 많이 떨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재환은 첫 광고 촬영에 다소 경직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트레이드 마크인 5:5 가르마가 아닌 옆 가르마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한 유재환은 특유의 줄무늬 티셔츠만은 여전히 착용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재환은 박명수가 프로듀싱하고 김예림이 피처링한 곡 신곡 '커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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