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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수영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수영은 아들도 엄마를 닮아서 노래를 잘 부르냐는 말에 "완전 닮아서 잘한다. '누가누가 잘하나'에 나가고 싶어 하더라. 근데 넌 안된다고 얘기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난 아들이 나와는 다른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냥 평범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모든 일이 힘들지만 내가 힘들었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 않다. 너무 이쪽 일을 알아서 가슴이 아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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