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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고백' 전원주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남자 그리워 자식 생각 못해"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주가 아들 고재규 씨와 중국으로 7박8일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이에 대해 전원주는 "(첫 번째)남편이 죽고 나니까 20대다. 스물아홉에 그랬다. 남자가 제일 생각나고 그리울 때 아니냐. 그래서 (재혼하면서) 자식 생각을 미리 못하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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